의약품3 제약바이오 RA 인허가 직무란? 실험보다 문서와 규정을 다루는 또 다른 전문 분야 제약바이오 RA 인허가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QC·QA와는 어떻게 다른지, 식약처 허가와 CTD 자료 준비가 왜 중요한지 취업 준비 관점에서 쉽게 정리했습니다.제약회사 직무가 전부 실험실 일인 줄 알았다제약바이오 분야를 처음 공부할 때만 해도 제약회사 직무라고 하면 대부분 실험실에서 시험을 하거나, 생산 현장에서 품질을 관리하는 일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저 역시 QC나 QA처럼 제품의 품질과 직접 연결되는 직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특히 GMP나 의약품 제조 기준을 공부하다 보면 시험, 기록, 일탈, SOP, 밸리데이션 같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은 실험과 품질관리라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니 의약품이 환자에게 전달되기.. 2026. 7. 2. 방사성의약품이 주목받는 이유, 암세포를 찾아가 치료하는 표적 방사선 치료 이야기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암세포를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입니다. 표적 방사선 치료와 테라노스틱스 개념을 중심으로 방사성의약품이 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주목받는지 쉽게 정리했습니다.방사선이라는 단어가 의약품과 연결될 줄은 몰랐다처음 방사성의약품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조금 낯설었습니다. 의약품이라고 하면 보통 알약, 주사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같은 것들이 먼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약바이오 산업을 공부하다 보니 의약품의 개념이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방사성의약품이 단순히 방사선을 몸에 쬐는 치료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암세포에 잘 붙는 물질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연결해서, 원하는 부위에 선택적으로 접근하게 만든다는 개념이었습니다.. 2026. 6. 28. AI 신약개발이 뜨는 이유, 드럭 리퍼포징과 바리시티닙 사례로 본 약 개발의 변화 AI 신약개발이 단순히 인공지능이 약을 대신 만드는 기술인 줄 알았다면 조금 다릅니다. 드럭 리퍼포징 개념과 바리시티닙 사례, AI 설계 신약 사례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정리했습니다.AI 신약개발, 처음엔 솔직히 너무 멀게 느껴졌다처음 AI 신약개발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조금 막연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약을 만들고, 연구자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건가 싶었습니다. 버튼 하나 누르면 후보물질이 나오고, 그게 바로 약이 되는 느낌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제약바이오 쪽 내용을 하나씩 찾아보다 보니 AI 신약개발은 그렇게 마법 같은 기술이라기보다는, 너무 많은 후보 중에서 가능성이 높은 것을 빠르게 골라내는 도구에 가깝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신약개발은 원래 시간이 오.. 2026. 6. 26. 이전 1 다음